◆ [애플(AAPLUS)] 글로벌 최대 규모 풍력 터빈 개발 투자

-  애플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글로벌 최대 규모 풍력발전 터빈에 투자. 재생에너지로 데이터센터 운영목표. 외신에 따르면 풍력발전 터빈 2대 건설에 투자하며 덴마크 남동부 지역 해안가 인근에 위치할 예정
-  높이가 200m에 달하며 약 2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인 62GWh의 전력을 매년 생산하는 것이 목표. 전력을 사용할 데이터센터는 유럽 내 애플의 각종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퀄컴(QCOM US)] 5G, 전력효율 강화한 PC용 2세대 스냅드래곤 공개

-  퀄컴이 IFA2020에서 2세대 스냅드래곤 8cx 5G 컴퓨트 플랫폼을 발표. 모바일에 이어 PC용 프로세서분야에서도 5G의 연결성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전략 추구
-  이번에 발표된 플랫폼은 경쟁사 제품대비 시스템 전반에 걸쳐 50% 이상 향상된 성능과 배터리 수명을제공한다고 언급. 전반적으로 통신 기능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평가

 

◆ [테슬라(TSLA US)] S&P500 지수 편입 실패로 주가 급락

-  테슬라가 S&P500 지수 편입에 실패하며 주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는 상황. 주요 외신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 회사가 지수에 들어가지 못했다'라고 표현하며 지수위원회의 결정에 회의적평가
-  지수에 편입시키지않은 사유나 부연 설명은 없었으나, 시장에서는 테슬라가 지수에 편입 시 강세장에흠집을 낼 것으로 우려했기 때문으로 판단. 사실상 변동성이 큰 종목에 대한 잠금장치로 해석

 

[산업] 미국, 5G 장비 대규모 투자 임박

- 미국이 연내 대대적 5G 네트워크 투자에 나설 전망. 이와 함께 글로벌 5G 통신 고도화 경쟁 본격화예상.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3.5GHz 대역의 주파수 경매를 완료하면서 현지 가입자 규모 1위이통사인 버라이즌과 신규 진입 통신사인 디시네트워크가 장비 발주에 임박한 것으로 파악. 특히 버라이즌은 5G 아이폰 출시에 앞서 네트워크 구축에 가장 적극적일 것으로 예상.

 

◆ [마이크로소프트(MSFT US)] 美국방부, MS와의 100억달러 클라우드사업 계약 지속

-  미국 국방부는 100억달러규모의 매머드급 클라우드사업인 합동 방어인프라사업(JEDI)을 계속 마이크로소프트에 맡기겠다고 밝힘. 국방부는 이날 "제다이 제안들에 대해 포괄적인 재평가를 마친 결과 MS의제안이 여전히 정부에 최선의 가치를 제시한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힘
-  아마존은 지난해 11월 미 연방청구법원(CFC)에 국방부를 상대로 이의를 제기하는 소송을 냈음. 국방부는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아마존과 MS로부터 수정된 사업 제안을 다시 제출받아 이를 검토해왔음. 국방부 검열관은 제다이 최종사업자 선정이 백악관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보고서를 발표

 

◆ [페이스북(FB US)] 가짜뉴스 확산 방지 위해 대선 1주일 전에 신규 정치광고 게재 전면 금지

-  페이스북이 가짜뉴스 확산을 방지하고자 대선 1주일 전부터 신규 정치광고 게재를 전면 금지할 방침임을 공개. 페이스북의 이번 결정은 미 대선의 진실성을 유의미하게 개선시키는 한편, 동사 매출에는 리스크로 작용하지 않음
-  페이스북의 새로운 정치광고 지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치광고들은 특정 사용자를 타겟하여 노출되는 옵션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는 오랜 기간 동안 페이스북 광고 플랫폼의 최고 장점으로 인식돼왔음

 

◆ [아마존(AMZN US)] 스마트 부동산 관리용 Alexa for Residential 출시

-  3일 스마트 부동산 관리용 Alexa for Residential을 출시. 동 상품을 통해 부동산 관리자들은 거주자들을 위해 스마트 홈 익스피리언스(Smart Home Experience)를 수월하게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음
-  거주자가 입주하자 마자 동 상품을 통한 스마트 홈 익스피리언스가 제공 가능하며, 거주자들은 Alexa for Residential에 자신의 아마존 계정을 연결할 수도 있음. Alexa for Residential은 아마존이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제품을 판매하지 않고도 Alexa 사용자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 전략

 

[산업] 백악관, TikTok과 WeChat 이어 중국 앱에 대한 압박 더 강화할 전망

-  CNBC는 미국 정부가 중국 기술기업에 대한 압박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보도. 중국 정부의 첨단기술 수출 규제로 인하여 ByteDance의 TikTok 매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기술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음. Mark Meadows 백악관 비서실장은 미국 안보상 문제를야기할 수 있는 중국 앱에 대한 사용금지 조치를 더 확대할 것이라고 시사
-  트럼프 행정부는 TikTok에 대해서는 사용금지를 통해 사업부 매각을 압박하고 있으며, 텐센트의WeChat에 대해서는 거래제한을 추진하고 있다고 정리. 한편 Meadows 비서실장은 어떤 앱에 사용금지 조치가 시행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

 

◆ [룰루레몬(LULU US)] Citi 투자의견 하향에 전일 주가 낙폭 확대

-  Citi는 동사 투자의견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은, 목표주가 34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 조정.룰루레몬의 성장세가 견고하지만, 현재 밸류에이션에서는 투자를 권고하기 어렵다고 분석
-  동사의 현재 주가는 FY21 실적 전망치 기준, 매출의 9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그 기업가치는 500억달러로 전문소매업체 브랜드 역사상 가장 높은 가치를 기록. 2위 기록인 '15년 Victoria's Secret 브랜드 가치와 비교해도 2배에 달한다고 경고. 중장기적으로 룰루레몬의 실적 성장세는 견고. 하지만 현재의 주가는 매우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을 전제로 하고 있고, FY21 기고효과에 따른 매출 성장세 둔화를 적절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
-  전일 주가 4.4% 하락한 361.4달러 마감

 

◆ [로레알(OR FP)] 2018년 이어 우리사주제도 두 번째 공모 단행 발표

-  로레알 그룹은 우리사주 공모가 프랑스를 비롯해 전 세계 57개국에서 단행될 것이라고 설명. 우리사주공모는 재직자들에게 회사의 발전이 곧 자신의 성장이라는 교감도를 높이고 한층 더 밀접한 양자간 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단행
-  우리사주의 주식 매입가격은 9월 14일 결정될 예정. 재직자들이 매입한 주식과 보유 중인 펀드는 앞서공표되었던 대로 프랑스와 기타 각국에서 관련법에 따라 매각을 허용하는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5년 동안 처분이 금지

 

◆ [코스트코(COST US)] 8월 영업실적 호조에 다수 IB 목표주가 상향

-  동사의 2020년 8월 영업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는데, 이는 동사에 대한 당사 낙관심리를 강화시킴. 동사는 3개월 연속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영업실적을 달성했으며, 모든 부문에서 실적 회복세를 기록. 전자상거래 부문의 경우 동일매장매출 증가세 가속 정도가 상당히 두드러짐
-  Stifel은 동사 투자의견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는 360달러에서 375달러로 상향조정
-  Oppenheimer는 동사 투자의견 Outperform으로 유지, 목표주가 38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조정
-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는 동사 투자의견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 350달러에서 400달러로상향조정

 

[산업] 중국 증시 소비재 업종 약세, 밸류에이션 논란 가중

-  전일 중국증시에서 큰 하락세가 나왔고 이중 밸류에이션 고점 논란이 불거진 소비재 업종의 조정폭이컸음. 업계 내 주도주, 백마주로 꼽히는 해천미업(603288), 중거하이테크(600872), 오량액
(000858) 등 대형주들이 큰 조정을 받으면서 낙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풀이
-  금일 소비재 업종에서 다소 큰 하락세가 출현한 배경으로는 최근 들어 급부상한 소비재 업종의 밸류에이션 고점 논란이 주된 이유로 꼽힘. 최근 중은증권은 식음료 섹터 내 일부 주도주, 백마주들의 주가가 상당 부분 고평가되어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이들의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단기적 관점에서다소 큰 조정 여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힘

 

◆ [화이자(PFE US)] 빠르면 오늘 10월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 결과 발표

-  4일 CNBC는 동사 CEO Albert Bourla가 이르면 올해 10월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될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고 보도. 화이자는 현재까지 2.3만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데, 동사는 이를 3만 명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
-  이어 “앞서 미 보건 당국 역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결과가 ’20년 11월이나 그 전에 공개될 수도 있다고 시사한 바 있다”고 언급
-  한편 동사는 미 정부가 백신 개발을 투자한 세 개 기업 중 하나이며, 독일 제약사인 BioNTech과 공동으로 개발 작업을 진행중

 

◆ [존슨앤존슨(JNJ US)] 햄스터 대상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서 항체 형성에 성공

-  4일 CNBC는 동사가 햄스터 대상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있었다고 보도
-  소수의 햄스터에 코로나19 백신 1회분을 투약한 다음, 4주 후에 이들 햄스터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시키는 임상시험을 진행했는데, 동 과정에서 백신을 투여한 햄스터들이 항체를 형성한 것으로확인됐다고 설명
-  이어 “코로나19 백신을 투여한 햄스터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햄스터 대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될 시 체중이 적게 줄고, 폐렴에 걸리거나 사망할 확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임
-  한편 존슨앤존슨은 햄스터 대상 임상시험 결과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동사의 자신감을 높인다고밝히면서, 월말에 예정돼 있는 3상 임상시험에 대한 낙관적인 기조를 나타냈다고 언급

 

[산업] 中 반도체 산업. '14.5 계획' 편입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

-  4일 증권일보는 현재 중국 당국이 3세대 반도체 사업의 육성을 위해 '14.5 계획'에 반도체 산업을 포함할 방침이며 이 과정에서 반도체 자재부터 설계, 생산 등 밸류체인 전반에 대해 막대한 지원 조치에 나설것이라 보도
-  또한 지난 2019년 중국 반도체 업계의 단점으로 지목된 '반도체 기업들의 규모가 작아 대규모 산업 육성이 힘들다'는 점을 감안해 이들에 대한 대규모 자금 지원과 규모 성장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며 반도체산업과 각종 신흥 산업의 육성에 최소 1.4조 달러이상의 지원 자금을 제공해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 언급
-  이에 따라 반도체 산업 전반에 걸쳐 대규모 성장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금일 증시의 약세 속에서도 강한상승을 보인 것으로 판단

 

[산업] 中 차이넥스트, 3개 종목 IPO 등록제 허용

-  7일 신화통신은 심천거래소 산하 '중국판 나스닥'인 차이넥스트에 3개 기업의 상장 등록이 통과됐다고보도
-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 성명을 인용한 바로는 광롄 에비에이션 인더스트리와 베이징 톱뉴 인포앤테크 및 저장 쑹위안 오토모티브 세이프티 시스템스가 차이넥스트 IPO 등록 심사를 통과
-  이들 3사는 심천거래소와 협의한 후 IPO 시점과 조건 등을 공개할 예정

 

[산업] 美 백악관, 정부 기관의 중국 관련 자금 세세히 보고 지시

-  5일 미국 백악관이 미 정부 각 기관에 중국과 관련한 자금 지출 세부 항목을 모두 보고하라는 지시를내린 것으로 전해짐.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백악관 예산운영국(OMB)은 미국 정부 기관에 중국을 돕거나 보조하는 자금, 또는 중국의 불공정한 경쟁이나 악성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자금에 대한 상세 내용을 보고하라고 지시
-  해당 소식은 로이터통신이 백악관 자료를 입수해 처음 보도했다고 폭스비즈니스는 전함. 백악관이 중국 관련 자금과 관련한 정보를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는 해당 자료에 기술되어 있지 않다고 통신은 덧붙임
-  폭스비즈니스는 전면적인 예산 자료 요청은 정책 입안자들이 중국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고 전함
-  문서에 따르면 백악관은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 대응 등 중국의 영향력 확장에 맞서기 위한 자금 지출세부 명세를 요청. 반대로 중국의 GDP나 기술개발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출에 대한 내용도 보고하라고 지시

 

◆ [JP모건(JPM US)] 美 은행 섹터 반등 시 가장 주목해야 할 기업

-  5일 BK Asset Management는 미국 은행 섹터의 반등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JP모건 체이스를 선호한다고 평가
-  JP모건이 각각 사업부에서 최고의 기업은 아니지만, 모든 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어 종합적으로는 은행 섹터 최고의 기업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는 것. 소위 은행 섹터의 애플이라고 볼 수 있다고 언급
-  은행 섹터 전반이 '20년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동사 주가 또한 연초 대비 27% 하락하고 있음.하지만 이제는 은행 섹터가 outperform하기 시작할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평가
-  장기간의 underperform, 낮은 밸류에이션, 견고한 사업 모델은 은행 섹터의 랠리 전망을 지지한다고 강조

20200907_신한_해외주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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