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V용 펠리클 개발에 대한 관심 더욱 높아질 것

 투자포인트
국내 1위 펠리클(포토마스크 오염방지 부품, 국내 반도체 펠리클 M/S 80% 수준) 생산 업체로, EUV용 펠리클 개발 성공에 대한 기대감 존재.전자부품연구원 주도의 ‘5나노급 이하 반도체 노광공정용 EUV흡수 및 투과 소재기술’ 개발 국책과제 참여 중


② ASML과 펠리클 선두업체 Mitsui Chemical이 2019년 5월 31일 EUV펠리클관련 기술협약 체결하며 EUV공정에서 펠리클 필요성 부각


EUV용 펠리클 단가는 개당 가격이 2,000만원~3,000만원 사이로 추정돼,개발 성공시 기존 펠리클 사업부에 큰 업사이드 보유(기존 제품인 ArF 펠리클은 개당 수백만원 수준). 소부장 국산화, 가격 경쟁력 등 감안될 것


 기업현황 및 전망
① 펠리클(반도체): 2019년 매출액 387억원 달성. 고침투성, 고내강성 제품수요 증가로 2020년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매출액 210억원) 상회할 것이라는 판단. 삼성전자 시안, 평택 Ramp up 과정에 따라 수요 증가할 것


② 펠리클(FPD): 2019년 매출액 223억원 달성. 2019년 말 10.5세대 OLED오산 공장 증축 완료됨. 2020년 중국향 수요에 발맞춰 260억원 수준으로매출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


③ 칠러(반도체): 2019년 약 400억원 매출 달성. 2020년 상반기에만 약 4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함. 향후 실적은 삼성전자 평택 DRAM, NAND 투자 시기에 따라 매출 집중 인식되는 시점이 4Q20~1Q21로 유동적


④ 동사의 투자의견: 삼성전자 신규라인(시안, 평택)과 중국 디스플레이 관련 투자 사이클에 따른 실적 성장 예상. EUV 산업동향 및 에프에스티의실리콘카바이드(SiC) 기반 EUV용 펠리클 개발 현황에 주목이 필요

EUV용 펠리클 개발에 대한 관심 더욱 높아질 것

 기업소개
① 국내 1위 펠리클 생산 업체로 ArF 펠리클을 주력으로 하고 있음. 주요 경쟁사는 Shin-Etsu, Mitsui, Ashahi 등 일본업체임


② 높은삼성전자(DRAM,NAND)내M/S를기반으로반도체펠리클사업은안정적인성장세를보일것으로예상


③ 칠러(반도체)는 주로 순환식 칠러를 공급. 주요 경쟁사는 유니셈, GST, 테키스트 등. 순환식 뿐만 아니라 전기식 칠러 시장에 진입하며 성장 지속될 것


④ 솔루션(전기전자 부품 유통) 사업 매출은 마진 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올해 100억원대로 감소할 예정


 EUV 관련 신규 사업
① EUV 관련 펠리클 시장 규모는 현재로 추정은 어려운 상황(가격이나 물량은 추후 결정될 사항). 비록 DRAM, 비메모리 반도체 양산 및 수율 등 감안한 시장 규모는 추정이 어려우나, EUV용 펠리클 단가와 메모리 대비 비메모리 반도체의 단위당 수요를 감안하면(약 7배의 수요 증가) 기존 시장이 크게 확장될 것은 분명


② 현재 EUV용 펠리클에서 높은 투과율과 내구성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 고객사의 관련 요구 수준과 ASML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을 거처 최종 납품하는 구조. 현재 에프에스티는 EUV용 펠리클 탈부착 장비도 개발 중으로 EUV용 펠리클과 턴키 수주를 목표로 함


③ EUV용 펠리클 외에도 관계사 ㈜이솔을 통해 EUV용 마스크 검사 리뷰장비도 개발 중. 마스크의 회로 측정, 파티클 검사, Align등을 검사하는 장비로 국내반도체사에서 테스트 진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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